-
일본 수산물은 싫지만 맥주는 OK
최근 아사히 등 일본산 맥주 열풍이 불면서 올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중국 맥주의 3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여파로 일본 수산물은 20% 가까
-
'칭다오 그 영상' 충격파…中맥주 소비 확 줄었다, 日맥주 3분의 1
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일본 맥주 ‘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’. 연합뉴스 최근 아사히 등 일본산 맥주 열풍이 불면서 올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중국 맥주의 3배를
-
[라이프 트렌드&] 디저트와 위스키의 색다른 만남 달콤함과 깊은 향에 취하다
투썸플레이스, 세계 3대 위스키 브랜드 ‘글렌피딕’과 손잡고 프리미엄 메뉴 선봬 은은한 상큼함이 더해진 초콜릿 케이크 풍미 극대화한 슈톨렌 등 3종 한정 판매 차별화된 맛의
-
‘짜증왕’ 찰스 3세도 만족했다…‘민트색 묘약’의 황금 비율 유료 전용
공식 발표! 세상에 커피가 홍차를 앞질렀어요 (It’s official. COFFEE has overtaken tea). 지난 8월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런 호들갑스러운 제
-
"아사히 사러 몇달째 오픈런"…수산물은 No재팬, 맥주는 Yes재팬
세종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일본 맥주. 사진 속 아사히 맥주는 가장 인기 있는 '생맥주캔'과는 다른 종류지만, 역시 거의 나간 상태였다. 세종=나상현 기자 “아유, 오후에 오시
-
매일 1잔 국룰인데 이상하다…커피 수입 5년만에 감소한 까닭
지난 4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커피엑스포를 찾은 한 시민이 라떼아트를 촬영하고 있다. 뉴스1 올해 들어 커피 수입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
-
잠 깨려는 것 아니다…오후 2시 이후 주문 급증하는 이 커피
서울 시내 대형마트의 원두커피 판매대 모습.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전년보다 42.4% 늘었다. 이는 역대 최대다. 연합뉴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
-
미국에서 수입한 한국산 농식품, 첫 5억달러 돌파…지난해 11%나 늘어
미국에서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수입이 처음으로 5억달러 선을 넘어섰다. 농수산물유통공사 LA지사(LA aT센터.지사장 신현곤)는 지난 한해 한국산 농식품의 미국 수입량이 전년 대
-
우유성분 든 수입품 모두 멜라민 검사
정부는 유제품이 함유된 모든 수입식품과 중국산 콩단백질(분리대두단백)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하기로 했다. 또 해태제과의 ‘미사랑 코코넛’에서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
-
커피머신으로 즐기는 ‘파드 커피’
산화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파드 커피가 인기다. 사진은 파드 커피를 추출하는 필립스의 ‘더파드 식스’ 커피 머신. 대한민국은 지금 ‘커피 공화국’이라고 할 만
-
나는 커서 커피가 될래요
1 담양 체험형 커피 농장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씨앗 위로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다. 2 ‘언제나 당신과 함께 합니다’란 꽃말을 가진 커피 꽃. 진한 쟈스민 향이 난다. 3 빨간
-
커피 대신 티 타임 … 밀레니얼세대도 차·차·차
차(茶)가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다. 차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고루한 이미지는 사라졌다. 오히려 최근엔 밀레니얼 세대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차를 더 찾는다.
-
커피 값도 뛰나…이상기후·물류대란에 원두가격 2배 급등
커피 주요 산지의 이상기후와 세계적 물류 대란이 겹치며 커피 원두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. 이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국내 커피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. ━
-
내년엔 커피값도 뛴다…이상기후·물류대란에 원두값 2배
브라질은 가뭄에 냉해 피해까지 더해져 아라비카 커피 작황에 큰 타격을 입었다. 한 농부가 얼어버린 커피나무 잎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중앙포토] 커피 주요 산지의 이상기후와 세계적
-
위스키에 우유탈까, 와인탈까?…올 추석은 우아한 酒당들
칵테일 인기가 높아지며 칵테일의 재료인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. [사진 아영FBC] 명절의 기쁨 중 오랜만에 모인 가족‧지인과 술잔을 기울이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
-
코로나19 이후 레저·와인·명품·게임기 수입 급증…3G폰은 왜?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됐지만, 귀금속이나 시계류ㆍ명품백 같은 고가품 수입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코로나19로 오히려 특수를 맞은 캠
-
커피 외면하는 미국인들|값비싸 점점 홍차로 대체
천장부지로 치솟고 있는 「커피」값 때문에 「커피」대신에 홍차를 마시는 미국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. 미국 농무성의 총계에 따르면 금년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미국인 1명이 마신
-
무역상설기구 설치제의
한국과 태국간의 통상증대 및 경제협력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한태 통상장관회담이 19일 상오 상공부회의실에서 열렸다. 장예준 상공부장관과 「남롱·라타피파트」태국 상무장관이
-
최빈개도국 수입 81개 품목 내년부터 무관세 적용
최빈 개도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커피원두, 바닷가재, 원목, 철광석 등 모두 81개 품목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다. 재정경제부는 방글라데시, 네팔, 수단, 앙골라 등
-
마카롱과 스테이크? 연어 하나면 충분해, 홈파티 레시피 [쿠킹]
최근 5년 새 인기가 높아진 식재료를 꼽는다면 연어를 빼놓을 수 없다.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끈 포케에도, 베이커리 업계에 대세로 떠오른 베이글 샌드위치에도 연어는 빠지지 않는다
-
[일본에서 배우는 ‘지방소멸’ 극복기] 젊은이·관광객 발길 모은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
오이타현의 유후인은 힐링 관광과 개인 관광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‘마치즈쿠리(まちづくり, 마을 만들기)’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. 마을 어귀에 자리한
-
“커피는 세련되고 차(Tea)는 고루하다고요? 차의 향기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”
향긋한 차 한잔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. 요즘 커피 대신 찻잔을 들고 있는 젊은층이 늘어나는 이유다. 물론 일일이 열거하기 버거울 만큼 많은 효능과 약간 쌉싸름하면서
-
동서식품, 식사·청소 뒤 당기는 그 맛 … 커피·설탕·크리머 '황금비율'이 비결
맥심 모카골드는 커피·설탕·크리머 황금비율을 찾아내 ‘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’을 구현했다. [사진 동서식품] 올 들어 5월까지 커피 수입량은 5만4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
-
커피 수입량 사상 최대, 한국인의 '유별난' 커피 사랑…이유가
“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‘커피’는 우리의 일상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. 도심 속 거리에서는 한 집 걸러 한 집으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커피 전문점